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달 7일 한전 인재개발원에서 국내 최초 에너지 최적관리형 ‘스마트 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한전은 전국 한전 사옥 100곳, 수원시청 등 공공기관, 서창전기통신 등 민간기업에 K-BEMS(舊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를 구축했고, 해외에는 UAE 두바이수전력청에 구축하고 있다. 또한 한전은 인재개발원에 구축된 스마트그리드 통합 운영센터를 통해 스마트 타운을 국내외 스마트 타운 구축사업의 성공모델로 활용하여 사내 직원들을 스마트그리드 전문가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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