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주)(사장 조인국)은 지난달 11일 한국생산성본부(회장 홍순직)와 함께 2·3차 영세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서부발전 산업혁신운동 4차년도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혁신운동은 대기업과 1차 협력기업 전문가의 지원 하에 2·3차 영세중소기업의 기술혁신·작업환경·생산공정개선 등 자발적 혁신운동을 전개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운동을 말한다. 이번 4차년도 산업혁신운동 사업은 서부발전 2·3차 수탁기업협의회 소속 회원사간 컨소시엄 형태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전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