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 사옥(경북 김천 소재)이 지난달 17일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주최로 열린 ‘2016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전기술 사옥은 태양광발전설비, 지열냉난방시스템, 우수 및 중수도 설비 등 다양한 친환경 녹색기술과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적용한 자연 친화적 건축물로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전기술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감 등에 더욱 매진함으로써 녹색경영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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