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지난달 20일 본사 25층 경제경영연구원에서 첨단 ICT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오피스 시범 구축공사를 완료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한전의 스마트오피스는 클라우드와 모바일(FMC) 기술을 접목, 데스크톱 PC, 모니터, 프린터, 유선전화기 등의 복잡한 OA환경을 단순화하여 손쉬운 자료관리와 공유로 업무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다양한IoT 제어기술을 적용하여 사무실내 OA기기 및 조명의 전력소모를 종전대비 절반 이하로 줄여, 탄소배출 감소에 기여하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한 그린(Green) 오피스 효과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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