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사장 임수경)이 지난달 20일 본사 빛가람홀에서 개최한 ‘광주·전남지역 소재 대학생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한전KDN은 참가한 32개팀들의 작품들 중 1차·2차 심사를 거쳐 21개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하여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대상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Beat nearphone으로, 청각장애인들이 들을 수 있는 휴대용 뮤직 시스템을 출품하여 큰 관심을 끌었던 조선대학교 ‘CusCus’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전남대학교 ‘전기저금통’팀과 조선대학교 ‘에너지제로’팀이 수상했다.
저작권자 © 전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