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인도에서 2조 8000억원 규모 화력발전소 수주
두산중공업, 인도에서 2조 8000억원 규모 화력발전소 수주
  • 박수연 기자
  • 승인 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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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회장 박지원)은 인도 현지법인 두산파워시스템즈인디아(DPSI, Doosan power systems India)가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 주(州) 정부 발전공사로부터 총 2조8,000억원 규모의 화력발전소 2곳에 대한 수주통보서(NOA, Notice of Award)를 접수했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제작, 시공까지 일괄 수행하는 EPC(Engineering, Procurement & Construction) 방식으로 오브라-C는 2020년 10월, 자와하푸르는 2021년 2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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