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재단은 지난달 24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에너지업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 주형환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작년은 전통적으로 수급 안정 중심의 에너지정책을 환경보호·안전·기후변화 대응 등 다양한 가치를 고려하는 방향으로 개선한 의미 있는 한 해였다고 밝혔다. 정부는 친환경적 생산 확대 및 에너지 소비 효율 제고, 에너지 신산업 분야 핵심애로 조속 해결, 중장기 에너지 수급기반 구축, 에너지 시장 제도개선 등을 통해 올해 에너지정책을 강도 높게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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