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달 22일 경주시청에서 반딧불 희망 프로젝트 사업비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한 수원 손병오 지역상생협력처장은 경주시에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으며 이에 경주시는 위기가정 80가 구를 선정해 지원키로 했다. 한수원은 경주 외에도 서산 등 총 6개 지역의 위기가정 156가구 지원을 위해 반딧불 프로젝트 사업비 1억7,500만원을 지원했다. 반딧불 희망 프로젝트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 정에 생계비, 난방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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