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학생의 미래에 집중한 학생맞춤 학사서비스
오직 학생의 미래에 집중한 학생맞춤 학사서비스
  • 조경윤 기자
  • 승인 20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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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사이버대학 교육이 전무하던 2000년 국내 처음으로 인가를 받은 정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사이버대학이다.
학교법인 신일학원(신일중·고등학교,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사이버대학으로는 최초로 최첨단 대학캠퍼스를 조성했으며, 현재 1만1,143명(학부: 1만747명 대학원: 396명)의 재학생들이 온라인 수업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캠퍼스를 통해 실습, 세미나, 동아리 활동 및 지역모임 등 다양한 학교생활을 누리고 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학부과정으로는 ▲경상학부(경영학과, 국제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세무회계학과) ▲IT·디자인학부(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건축공간디자인학과, 컴퓨터공학과, 정보보호학과, 콘텐츠기획·제작학과) ▲심리·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특수치료학과)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복지시설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청소년복지전공) ▲사회과학부(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문화예술학부(문화예술경영학과, 음악학과(피아노전공)) ▲자유전공학부(인문·사회트랙, 지식·문화융합트랙, 글로벌리더십트랙) ▲교양학부이다.
신입학은 내신이나 수능 성적과 상관없이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지원 가능하다. 학생선발은 지원동기 및 학업계획서 70%, 적성평가(학업준비도검사) 30%를 기준으로 한다.

학생맞춤학기제, 커리어코칭 등 학생에게 최적화
서울사이버대는 온라인대학 최초로 학생 스스로 공부 기간과 졸업 시기를 조절할 수 있는 ‘학생맞춤학기제’를 도입했다. 일반학기 방학기간 동안 진행되는 집중학기(선택)를 더해 수업을 듣는 방식으로, 유연하게 학점을 취득할 수 있어 조기졸업도 가능하다. 모든 입학생에게 지도교수와 담당 조교를 지정해 일대일 밀착 학사관리를 지원하고 언제든지 학과장과 진로상담을 할 수 있다. 재학생들의 커리어 관리를 돕는 커리어코칭센터에서는 개인별 적성과 역량을 고려한 진로상담과 이에 따른 단계별 커리어 개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학과에서 운영하는 자격증 준비반도 학생 만족도가 높다.

1인당 장학금 최대, 장학전형 세분화로 다양한 학생 혜택
서울사이버대 장학금 규모는 140억원(2016 공시 기준, 국가장학금 포함)에 달한다. 국가장학금을 제외한 교내 장학금 역시 사이버대 중 1위로 지난해 재학생 1인당 132만 8,000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전형이 세분화돼 있어 다양한 학생이 수혜를 받을 수 있다. 신입생 대상 장학전형만 총 17개이며, 재학생 대상으로는 22개 장학금 종류가 있다. 특히 대한전기협회 임직원 및 회원사 임직원은 산업체위탁전형으로 입학 시, 졸업 때까지 수업료 20%를 감면해준다. 등록금은 일반 대학의 3분의 1 수준이다.

모바일 출석인정 시스템, 사이버대 최다 캠퍼스
서울사이버대는 모바일로도 PC 버전과 동일한 콘텐츠 형태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모바일 앱을 통해 수강은 물론이고 출석인정, 과제 제출도 가능하다. 사용자 편의를 위한 마지막 수강 위치 기억, 서로 다른 기기로 접속 시 이어보기 가능, 영상 속도 조절 등의 기능도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서울 외에도 경기(1,2관), 인천, 강원, 충남, 대구, 부산, 호남에 캠퍼스가 있어 사이버대 중 최대 캠퍼스 규모를 갖추고 있다.

 


최우수 사이버대학으로 선정
서울사이버대학의 교육 콘텐츠와 질은 이미 여러 차례 국내외에서 ‘일류’로 인정받아 왔다. 2007년 교육부 사이버대학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사이버대학으로 선정됐으며, 2013년 사이버대학 역량평가 전체 영역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교육부 사이버대학 우수사례에 최다 선정돼 선두자의 입지를 굳히기도 했다. 또한 서울사이버대가 자체 개발한 교육 콘텐츠 ‘SCU Learning WAVE’는 사이버대 최초로 이러닝 국제대회에서 수상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사이버대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전체 강의 중 절반 이상을 전임교원이 맡고 있어 책임감 있는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실무에 강한 사회복지학부와 심리·상담학부
서울사이버대의 대표학부인 사회복지학부와 심리·상담학부는 학생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실습과정에 주안점을 두고 현장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사회복지학부는 전국실습협력 기관망을 구축해 업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실습전담 교수제를 운영하며 내실 있고 효율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복수전공제를 운영해 같은 학부 내 전공은 물론, 타 학부 학위도 취득할 수 있다. 사이버대 최초로 개설된 심리·상담학부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교수와 재학생을 보유해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별도로 운영되는 심리상담센터를 통해 실습을 지원하며, ‘현장실습 프로그램 강화 사업’으로 실제 상담현장을 체험해봄으로써 학과 경쟁력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전공 고민된다면, 자유전공학부로
서울사이버대는 사이버대 최초이자 유일하게 자유전공학부를 지난해 개설했다. 자유전공학부(자유전공학과)는 입학하여 3학기 동안 전공을 정하지 않고 다양한 전공탐색과 기초소양을 배양한 후, 2학년 1학기 말에 적성과 소질에 맞는 원하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입학 후, 첫 3학기 동안 자유전공학부 학생들을 위해 개발한 2개 과목을 통해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는 과정을 거친다. ‘전공탐색세미나’는 각 학과장들이 직접 학과 특성과 수업내용을 소개하는 과목으로 서울사이버대의 다양한 학과를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다. ‘공부의기술’ 과목은 사이버 교육의 효율적인 학습 방법에 대해 배우는 과목으로 학과 수석 졸업생들의 생생한 수기를 나누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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