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전기의 날’ 포상자
제52회 ‘전기의 날’ 포상자
  • 변우식 기자
  • 승인 2017.0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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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탑산업훈장

 

고인석 인텍전기전자(주) 대표이사

배전 및 변전소용 전력기기의 주된 차단기 조작기를 기존의 Spring Charge 방식에서 국내 최초로 Magnetic Actuator(영구자석 구동) 방식의 조작기 기술을 개발하여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재폐로 차단기(Recloser) 등 전력기기의 수입대체 및 전력기기 기술 발전에 커다란 공헌을 하였다. Magnetic Actuator 조작방식의 신기술을 적용한 지중선로용 다회로 차단기는 국내 중전기 업계에서 단일 품목으로 최대 규모 수출 실적 성과를 달성하였고 2015년도에 2,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였고 현재 약 1억5,000만불 수출실적을 달성하였다. 또한, 지구 온난화를 유발하는 SF6 Gas를 사용하지 않는 Oilless, Gasless 친환경 고체절연 전력기기 개발을 추진, 국내 최초로 가공배전선로용 친환경 고체 절연 개폐기 및 차단기를 개발하여 NEP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지중용 경우 세계 최초로 접지 스위치 일체형 구조의 제품을 개발 보급함으로써 국내 환경 친화형 전력기기 기술 보급에 크게 기여하였다.

 

 ◆ 동탑산업훈장

 

배성화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원장

전력설비의 계획 및 운영, 해외전력사업, R&D 전략수립 및 기술확보, 글로벌 품질경영, 스마트그리드 추진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면서 배전 기자재 및 신기술 국산 개발, 배전기술 최초 해외사업 진출, 배전자동화 확대, 스마트그리드 기술개발 및 국내외 시장 진출, 중소기업 동반성장 기반을 구축하였다. 또한, 전력산업계의 노벨상인 미국 에디슨 전기대상 수상, 전력산업 협력 및 기술보급 등으로 전력산업계 발전에 크게 공헌하였다. 특히, 세계 최고 수준 전력공급, 전력신산업 활성화, 선제적 규제완화와 고객중심 제도 운영, 배전 신기술 고도화, 전력신서비스 및 신Biz모델 개발, Smart 전력 수요관리, 품질

경영시스템 도입, 무결점 품질관리, 투자비 절감 등에 기여하였다.

 

 

◆ 철탑산업훈장

 

장착익 (주)우진기전 대표이사

전기기기 제품개발 인력 양성을 위해 부설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토탈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변화를 시행하였다. 특히 전기기기의 국내 판매·유통에 머무르고 있던 (주)우진기전을 설계, 개발, 설치, 시운전, 운영, 유지보수까지 책임지는 시스템통합 업체(System Integrator)로 변신을 이끌어, 해외 신규시장 개척과 전기설비 시공 및 신기술 제품 발굴 및 납품을 통한 수출 확대를 통해 전기산업 발전에 기여하였다. 또한, 완벽시공 및 무결점 제품을 추구하여 고객감동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하였으며, 국내 전기기기 제조업체와 판매업체의 고충을 모두 아우르는 상생경영을 실천하였다

 

 

◆ 석탑산업훈장

 

박영근 부강전설(주) 대표이사

1991년 부강전설(주)를 설립한 이후 약 27년간 꾸준히 기술력을 배양해 왔으며, 이를 통해 무정전공사 시공 인증 등 전기공사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시공으로 국가전력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정보통신공사업, 전문소방시설공사업, 소프트웨어사업 등 다양한 사업 영역을 확충하였으며, 현장 안전교육 및 안전시설 설치 등의 노력을 통해 산업재해율 0% (2007~2009년)를 달성한바 있다. 또한, 한국전기공사 부설 경전장학회 이사장으로 장학생 50여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다.

 

 

◆ 산업포장

 

곽병술 한국중부발전(주) 상임이사

최첨단 환경설비 및 기자재 국산화로 환경기술 자립도 제고와 외화낭비요소를 제거하였으며, 500MW급 한국형 배연탈황설비 개발과, 탈질설비 촉매개발로 친환경 발전소 운영에 공헌하였다. 또한 500MW급 석탄화력발전소 성능개선 및 수명연장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25,000kW 출력 상향을 통해 수명 10년 연장 등 수범사례를 창출하여, 향후 국내 500MW 석탄화력의 노후화에 따른 성능개선을 주도적으로 시행 할 수 있는 원천기술 확보에 기여하였다. 또한 국가의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서, 보령 제3~6호기 주 제어설비 자체 성능개선 및 보령 4호기 고·중압 터빈 성능복원 등 발전설비의 효율과 성능을 한단계 향상시키는 노력으로 극심한 전력수급난에도 안정적인 전력공급으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였다.

 

김이원 한국전기안전공사 상임이사

국가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 정책에 부응하는 전기안전관리 제도를 개선하고, 전기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문화재 및 공공시설물 개선사업 추진과 전기안전 ICT 융·복합시스템 구축 및 대국민 전기안전콜센터를 신설·운영하여 국민편익 증진에 노력하였다. 또한 전기안전 엔지니어링 사업육성과 국제협력관계 강화로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공기업의 최고 가치인 윤리경영과 고객만족경영 실천에 모범이 되며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자세와 남다른 책임감으로 국민의 전기안전생활 향상과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하였다.

 

강차녕 한국토지주택공사 처장

전기설계, 도시재생, 임대주택관리, 송전선로 지중화, 도시기반시설 구축 등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국민에 대한 주거복지 실현과 효율적 국토개발의 성공적 수행에 크게 기여하였고, 각종 협회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민의 전기사용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한 전기사용을 위해 노력하였고 전기설비기술기준의 국내 발전과 국제화(IEC)를 통한 국가경쟁력 확보에 기여한바 있다. 특히 지난 2년간 LH 본사의 도시시설처 부서장으로서 대규모 전기공사를 발주하고 유사 업종인 정보통신 및 집단에너지사업 분야를 총괄하여 전기분야의 외연 확대 및 발전에 기여하였다.

 

 

◆ 대통령표창

 

윤용범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소장

송·변전 및 전기이용 분야 50여개 과제의 주도적 수행 및 상용화 등을 통하여 전력산업발전에 공헌하였고, 특히 ESS 운용 시스템 개발 및 기술지도에 의한 확대보급, 전력계통 시뮬레이터 연계시험에 의한 전력기기 품질개선 및 안전 확보에 획기적으로 기여한 바 있다. 또한 149건의 연구논문 발표를 통해 전력산업 기반조성에 헌신하였다.

 

이재용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 소장

APR1400 미국 NRC DC 신청을 위한 인허가 서류 총괄작성, APR1400 원전 NRC DC 총괄 관리 및 본심사 착수 성공에 기여하였고 피동형 안전설비 채택 및 최신 기술을 통해 기존 APR1400형 원전보다 안전성을 10배정도 향상시킨 신형원전(APR+) 개발에 공헌한바 있다. 특히 2015년 R&D 투자활성화 시책에 적극 노력하여 학계 및 연구계와 동반성장을 도모함으로써 전력산업의 지속성장에 기여하였다.

 

유현호 한국전력공사 처장

중소기업 해외수출을 위해 R&D 검토 단계부터 수출을 타겟으로 하는 전주기 지원을 하였고, 이란 등 8개국 해외전시회의 115개 기업에 부스설치비 등을 지원하여 수출상담 실적 17,211만 달러를 달성하였다. 또한 한전 해외수출 브랜드(KTP)를 공유하고 대상기업을 125개사까지 확대하였다. 또한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통한 기술개발 및 기업육성을 지원하였고 파주지사장, 경기북부 전력사업처장으로 근무하며,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등 대규모 산업시설에 안정적 전력공급으로 국가발전에 기여하였다.

 

유시봉 (주)한국엔지니어링 감리이사

전력 원단위 관리 제도를 적용(제품의 단위생산량 당 전기 사용량의 기록·통보 및 관리)하여 전력 사용량 절감 및 유전율을 이용한 근접스위치와 전자변을 조합하여 제어방식 설계 등 전기사용 합리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였다. 또한 광전관, 근접 스위치, PLC 제어 방식 도입, 경광등 설치 등으로 근로자 작업환경 개선 및 원가절감에 기여한바 있다. 특히 “송전, 변전, 배전, 고압케이블용 지중선로 매설장치” 등 4건의 특허출원을 통하여 전력기술 발전에 기여하였다.

 

타카하시타케히코 (주)옴니엘피에스 사외이사

한·일 양국의 학회·협회 등 활발한 단체 활동을 하였으며, 대한전기협회 및 학회에 매년 일본 대표로 참석하여 세계적인 기술 동향을 발표하여 한·일 양국 간 학술 교류에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다수의 저술 활동과 국내·외 접지분야 저서를 번역 및 소개하였고, 접지설비 부문에 수준 높은 논문을 발표하여 한국 접지기술 발전에 기여하였다.

 

 

◆ 국무총리표창

 

백재열 두산중공업(주) 부장

울진 3호기, 신한울 1,2호기 원자로설비 프로젝트 참여를 통한 제어봉구동장치 및 성능시험설비, 원자로냉각제펌프 및 원자로계측제어시스템 초도 국산화 성공에 크게 기여 하였고 WEC, Siemens 공급품목의 시험절차서 확립, 주요부품 보관절차 구축 등 품질개선 활동을 통한 품질확보에 기여하였다.

 

김원기 (주)동해전기 대표이사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도입 등으로 산업재해 없는 시공 현장을 만들어 전기안전 관리제도 정착에 기여하였으며, 지역사회의 각종 산업현장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사회기반시설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증대시켰다. 또한 공익 사업에도 적극 동참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등 전기업계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였다.

 

박상만 한국전력공사 부장

국내 최초 배전자동화 시스템 실계통 실증연구로 전기기술 자립 및 고창 배전실증시험장 구축 등 6건의 연구개발로 전기산업 발전에 기여하였고 피뢰기 절연행거 커버 등 3건의특허 출원 등을 통해 전력의 안정적인 공급과 전기품질 향상 기여하였다.

 

우종현 한국전력기술(주) 소장

한국표준형원전(OPR1000) 및 개선형원전(APR1400) 등 다수의 원자력발전소 종합설계용역에 참여하고 대구경해상굴착(Reverse Circulation Drill)공법, 냉각수 취수관로 구조 형식변경 등의 혁신적인 기술을 신한울원전 1,2호기 설계에 도입함으로써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 및 경제성 제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해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하였다.

마재춘 한전산업개발(주) 처장

발전소 환경설비 분야의 국내 환경설비 전문가로서 국내 최다 발전소 건설시운전을 통해 안정적 설비운영기술을 정착시키고 오랜 기간 환경 보존과 전력생산에 공헌하였으며, 전기협회 환경분야 기술전문위원으로 전력산업의 신기술도입과 전력산업 표준화로 전력산업의 기술향상에 기여하였다.

 

김혁수 두산중공업(주) 부장

삼천포 화력 3~6호기 및 하동 화력 7,8호기, 양양-동해구간 345kV 송전선로 공사에 참여하는 등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기여하였으며 2009년 신고리 원자력 3,4호기 건설공사를 수행하면서 국내 원전건설의 시공성 향상과 원전의 안전성 및 대외 신뢰도 확보에 기여하였다.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

강병연 한국중부발전 차장, 구호정 한전KPS 팀장, 권영만 한국전력기술 부장, 김구현 한국남부발전 부장, 김명수 한국토지주택공사 차장, 김정일 영인기술 이사, 김태규 한국동서발전 팀장, 남창모 전기설계 협인 소장, 배태술 한국동서발전 차장, 서우현 한국전기연구원 선임기술원, 안성배 보성파워텍 차장, 오태환 한국동서발전 팀장, 유명효 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 이성국 두산중공업 부장, 이성형 현대건설 부장, 이인용 한국서부발전 차장, 이창헌 한전KPS 팀장, 이철원 한국수력원자력 차장, 장복수 정우산기 부장, 정연섭 한국수력원자력 팀장, 조국형 한국서부발전 차장, 표정재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장, 한관창 현대건설 부장대우, 한대현 한국전력공사 차장, 황병도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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