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은 지난달 14일 IBK기업은행과 기업은행 본사에서 태안지역 상생협력 및 협력기업 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태안군으로 본사를 이전한 서부발전이 지역 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태안군 소재 소상공인을 포함한 영세기업과 협력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사업으 로 마련됐다. 이번 사업 대상은 태안군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는 기업이나 소상공인, 그리고 서부 발전의 협력기업으로 최대 대출한도는 10억원이며, 대출시 2.2%의 대출금리 할인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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