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경주 가정폭력상담소 운영 지원 협약
한수원, 경주 가정폭력상담소 운영 지원 협약
  • 김정태 기자
  • 승인 201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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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달 19일 ‘가정폭력피해자 돕기 및 예방을 위한 경주가정폭력상담소 운영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전영택 한수원 부사장, 안순희 경주가정폭력상담소장, 양우철 경주경찰서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협약식에서 3개 기관 대표들은 가정폭력 피해자를 돕기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전영택 부사장은 이 자리에서 가정폭력 피해자를 돕는데 써달라며 상담소에 후원금 2,600만원을 전달하고, “경주의 대표 기업으로서 한수원은 가정폭력으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를 보살피는 활동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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