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은 최근 일본 혼슈 이시카와현에 구축되는 사업비 약 460억 원 규모 18MW급 ‘하나미즈키 태양광발전소’ 건설 및 운영 사업자로 선정, 발주사인 ‘이시카와 하나미즈키1 합동회사’와 설계·조달·시공(EPC) 턴키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14일 밝혔다. LS산전이 모듈과 관련 기기를 공급한 40MW급 미토 뉴타운 메가솔라 파크 발전소와 올해 준공 예정인 39MW급 치토세 발전소에 이어 3번째 수주다. LS산전은 이번 사업에서 일본법인 LSIS Japan을 통해 책임준공과 발전효율을 보증하고, EPC는 물론 향후 20년간 운영·유지를 총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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