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규모 5.4의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에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관섭 한수원 사장은 지난달 21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이강덕 포항시장에게 성금 5억 원을 전달 하고 강진에 따른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포항시민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관섭 사장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포항시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한수원 임직원이 성금을 모아 전 달했다”며 “포항시민들이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