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지난해 2월부터 추진한 중부발전 해외동반진출 프로그램인 ‘K-장보고 프로젝트’를 통해 새해 첫 달부터 총 100억원의 수출 성과를 이뤘다. 이 프로젝트는 중부발전 CEO가 상생협력사를 직접 인솔·방문해 글로벌기업의 밴더등록을 위한 제품 홍보 및 수출상담 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총 100억원의 수출성과를 이룬 성화산업 노준형 대표는 지난해 이 프로젝트에 참가해 일본 미쓰비시 사의 밴더로 등록됐고, 지난달 중부발전 인니 탄중자티 발전소와 납품계약, 인니 찌레본 및 필리핀 발전와 공사계약 등의 수출 계약 성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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