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소규모 수요자원 거래 시범사업 실시
산업부, 소규모 수요자원 거래 시범사업 실시
  • 김정태 기자
  • 승인 201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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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일반 가정, 소형 점포 등 소규모 전력소비자가 아낀 전기를 전력시장에 판매하는 ‘소규모 수요자원 거래(국민DR)’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산업부는 지난달 25일 전력거래소 및 참여기업(6개 기업)인 벽산파워, 삼성전자, 엘지전자, 엘지유플러스, 인코어드, 한국엔텍과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전기사용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소비자가 전기 사용을 줄이면 보상을 받는 제도로, 현재 원전 4기에 해당하는 4.3GW의 수요자원이 운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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