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인권주간’으로 지정하고, 경주 본사에서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하는 인권 관련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첫 시행된 이번 행사는 임직원의 인권존중 의식을 높이고, 차별 및 편견을 해소함으로써 한수원 경영방침인 화합·열정의 조직문화를 구현하고자 시행 됐다. 이번 행사 프로그램으로 소수자 인권 주제 사진전, 미술작품 속 인권이야기 특강, 평창 패럴림픽 출연 예술팀의 인권 콘서트, 임직원 대상 인권 미디어 교육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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