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은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와 지난달 28일 ‘유휴 국유지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캠코는 현재 관리 중인 여의도 면적의 152배에 해당하는 국유지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이 가능한 지역의 발굴 및 임대(대부), 인허가 지원 등을 수행하며, 남부발전은 해당 부지에 대한 타당성 조사 등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사업개발을 주도, 투자와 건설, 운영 등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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