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와 충청남도, 내포 열병합발전소 청정연료 전환 선포식 개최
산업부와 충청남도, 내포 열병합발전소 청정연료 전환 선포식 개최
  • 김정태 기자
  • 승인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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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충청남도는 지난 3일 ‘내포 열병합발전소 청정연료 전환 선포식’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박원주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 신정식 한국남부발전 사장,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 사업 공동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충남도와 남부발전·롯데건설은 원활한 지역 냉·난방 공급 및 친환경 에너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 사업의 연료 전환을 함께 협력해 추진한다. 내포그린에너지는 LNG를 주 연료로 하는 열병합발전소를 조속한 시일 내 건립, 내포신도시에 청정 냉·난방 에너지를 공급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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