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 대표이사 김희철 부사장<사진>이 사장으로 승진하며 한화큐셀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한화큐셀 대표이사로 내정된 김 사장은 그룹 내 대표적인 '글로벌 전략통'으로 알려졌으며 태양광 사업 진출 초기에 한화솔라원 중국법인과 한화큐셀 독일법인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뒤 최근 삼성 석유화학사 인수 작업 후에 한화토탈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한편 남성우 현 대표이사는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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