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지난달 20일 추석명절을 맞이해 충남장애인부모회 보령지회에서 ‘희망꿈터 만들기’ 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사업의 목표는 방과 후 다양한 활동과 학습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교육의 사각지대에 노출된 장애아동을 돕는 것이다. 이에 중부발전은 도배, 장판, 조명 등 밝고 쾌적한 학습환경으로 바꾸는 공사를 진행하고 학습아동들의 안전을 위해 책상과 책장도 특별히 주문 제작했다. 또한 중부발전 직원들은 희망꿈터 이용자들을 위해 중고 그림책과 중고 장난감을 모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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