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지난달 21일 공공기관 최초로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기록관리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이번 기록관리시스템은 전자기록물 실시간 이관, 최적 생산 및 관리 프로세스로 설계되었으며, 분류체계관리시스템 도입으로, 기록관리 이외에 조직․ 인사관리 등 경영사무 분야의 과학적 관리에도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는 공공기관 기록관리 분야에 4차산업 관련 신기술을 활용한 최초의 사례로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기록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사용자의 문서업무 편의 증진은 물론 업무효율이 큰 폭으로 상향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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