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BS Group(American Bureau of Shipping, 미국선급협회) 임원진이 지난달 15일 대한전기협회에 방문해 국내사업 확장과 관련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ABS Group은 1862년 창립한 미국해운협회 출장 비영리법인으로 59개국에 189개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해양운송 및 관련 산업 인․검증, 품질보증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양 기관은 신재생위주의 정부정책 변화와 자연재난에 대한 안전정책 강화 현안을 협의했다.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두 기관은 신재생분야 기술 및 발전소 내진성능평가 관련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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