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기협회 임·직원이 현장 상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건설 및 운영 중인 원자력·화력 발전소를 방문했다. 지난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동안 진행된 이번 현장방문에는 협회 직원 18명 등 총 22명이 참가했다. 첫째 날에는 삼척화력발전소와 신한울원자력발전소를 둘째 날에는 월성원자력발전소를 방문했다.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전기설비기술기준 유지관리 등 업무 시 현장 상황의 이해도가 높아졌다”며 “내진설계 기준 수립 및 성능평가 업무에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