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수소충전소 '첫' 삽 뜨다
국회 수소충전소 '첫' 삽 뜨다
  • 배성수 기자
  • 승인 2019.05.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국회 수소충전소 착공식 및 협약식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수소충전소 부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 홍일표 산중위 위원장, 김영춘, 이종배, 홍의락 국회의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영선 중기부 장관. 고영운 현대차 사장, 유종수 수소에너지네트워크 대표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오는 8월 완공되는 수소충전소는 세계 최초로 국회에 설치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입법기관이자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함으로써 규제 혁신의 상징성을 갖기 때문이다.

앞서 국회 수소충전소는 지난 1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국회의장 간 면담을 통해 추진이 최종 확정됐다. 이후 지난 2월 규제샌드박스 1호 승인을 통해 규제 특례를 받아 4월 국회 부지사용 허가, 5월 영등포구청 건축 허가를 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