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지난달 23일 청년 자립지원 및 취약계층 문화생활을 위한 창작공연단 ‘울림’의 공연관람을 시행했다. 이번 공연은 연극 ‘아버지와 운동화’와 공감 talk ‘나 그리고 아버지’, 어쿠스틱 공연, 아버지께 편지쓰기 등 자식과 아버지의 마음을 이어주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동서발전의 사회공헌 슬로건 ‘동행’처럼 앞으로도 지역사회 각 계층이 함께 소통하며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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