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지난달 17일부터 20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2019 한국-베트남 스마트 전력에너지 전시회(KOSEF 2019)’를 개최했다.
한전은 전시회를 통해 해외 바이어와 국내 중소기업을 주선하는 등 전력 분야 중소기업들의 수출 판로를 개척하는 데 힘썼다. 또한 베트남 기계전기협회와 MOU를 체결하고 전력분야에서 지속적인 협조를 해나가기로 약속했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 중소기업이 해외시장 수출 판로를 개척하고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 초석을 마련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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