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지난달 17일 충남 보령시 한국중부발전 본사에서 착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2기 사회적 경제기업가 육성사업의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육성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된 6개 팀은 3D 프린팅을 활용한 장애인 보조기구 개발, 이주여성의 사회참여 생태계 조성, 시니어 맞춤형 식품 개발, 폐자원 업사이클링 등 각자 고유한 미션을 가지고 활동할 예정이다.
중부발전은 제2기 사회적 경제기업가 6개 팀을 대상으로 총 1억5000만원의 창업 및 운영자금을 지원하고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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