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는 전력시장 및 에너지신시장의 운영정보를 상시 공유하고 종합적으로 시장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전력시장 통합 상황판(마켓뷰, Market View)’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달 19일 밝혔다.
전력시장 통합 상황판은 데이터 분석·시각화 솔루션을 도입하여 많은 양의 데이터를 시각화 데이터로 표현하고 이를 전력시장 대시보드를 통해 표출할 예정이다.
이로써 시장 운영 업무효율을 향상시키고 시장 운영에 대한 합리적인 의사결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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