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지난달 10일 서울 여의도 소재 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2019 재생에너지 세계 동향 보고서(Renewables Global Status Report)’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 라나 아디브 국제재생에너지정책네트워크 사무국장은 태양광, 풍력 등 가변성 재생에너지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이는 국가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전력계통의 안정성과 유연성 확보를 위해 양수발전, ESS 등의 에너지저장시스템도 증가추세에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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