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의성 철파리 태양광 40㎿ 사업 추진…2020년 6월 준공 목표
한수원, 의성 철파리 태양광 40㎿ 사업 추진…2020년 6월 준공 목표
  • 이승희 기자
  • 승인 2019.09.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달 14일 ㈜청암에너지,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코람코자산운용과 ‘의성군 철파리 40㎿ 태양광발전사업 공동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사업은 의성군 철파리 일원 군유지를 활용해 40㎿ 용량의 태양광발전시설과 120MWh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건설하는 것이다.

총사업비 약 1,300억 원으로 오는 11월 착공, 2020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준공 후에는 연간 5만 2,560㎿의 전기를 생산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