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가 직원들의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PC자동Off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고 지난달 19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업무시간이 끝날 때 PC 사용 차단·종료를 알리는 메시지가 발송되며, 특별히 업무시간 연장을 신청하지 않을 경우는 PC가 자동으로 꺼진다. 또한, 인사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하여 근로시간 연장신청 및 결재까지 손쉽게 할 수 있게 된다.
전력거래소는 PC자동OFF 시스템 도입을 통해 워라밸 정착과 새로운 업무문화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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