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이 한국무역보험공사와 국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외 발전사업에 동반 진출하는 국산 기자재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무역보험 연계지원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국내 전력그룹사 최초로 미국에 1,085MW급 가스복합발전소를 건설 및 운영하는 Niles 복합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남부발전은 미국 진출 기회를 창출하고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있으며, 무역보험공사는 수출 중소기업에 수출이행 자금 및 보증을 지원할 예정으로 공공기관의 장점을 결합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수출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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