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이 지난달 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본사에서 ‘에너지바우처 플러스 프로젝트’를 위한 기탁금 2,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프로젝트는 기획재정부 선정의 협업과제로써 에너지 유관기관, 지자체 등과 협조하여 보일러 등의 동절기 난방기기 고장 및 제 사유로 에너지바우처를 이용하기 어려운 가구에 에너지 진단, 컨설팅, 수리, 교체 등 다각적인 융·복합 서비스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공단은 지자체의 협조를 통해 선정된 가구를 대상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에너지 유관기관, 지자체 등과 협조하여 9월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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