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력발전 환경설비 신뢰성 확보 위해 ‘ 맞손’
화력발전 환경설비 신뢰성 확보 위해 ‘ 맞손’
  • 이훈 기자
  • 승인 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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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기협회 심유종 전무이사(오른쪽)와 한전산업개발 송관식 전무가 화력발전환경설비 신뢰성을 확보를 위해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대한전기협회는 지난 9월 30일 전기회관(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한전산업개발과 ‘화력발전설비 기술개발 및 표준화를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대한전기협회와 한전산업개발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화력발전환경 분야에 대한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 개발 및 운영 △발전소 환경설비 기술개발 및 표준화 참여 △KEPIC 환경기술세미나 향후 5년간 공동 주관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협력 관계 유지 등의 활동을 함께 펼치게 된다.

특히, 두 기관은 향후 5년간 KEPIC 환경기술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2011년부터 시작된 KEPIC 환경기술 세미나에는 매년 150여 명 이상이 참가해 화력발전소의 다양한 기술과 정보를 교류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전산업개발은 화력발전설비 기술개발과 표준화에 기여하기 위해 KEPIC 위원회 활동과 함께 KEPIC-Week 등 워크숍에도 적극 참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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