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AP 유저그룹 한 자리에 모이다...‘ETAP 유저그룹 미팅 2019’ 열려
ETAP 유저그룹 한 자리에 모이다...‘ETAP 유저그룹 미팅 2019’ 열려
  • 이훈 기자
  • 승인 20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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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데이타시스템과 ETAP 유저그룹 코리아는 29일 서울 영등포구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ETAP 유저그룹 미팅 2019’을 개최했다

서울데이타시스템(대표 윤구홍)과 ETAP 유저그룹 코리아(회장 김지홍 현대중공업 수석연구원)는 29일 서울 영등포구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ETAP 유저그룹 미팅 2019’을 개최했다.

ETAP은 글로벌 기업 OTI가 공급하는 세계적인 전력계통해석프로그램으로 국내 시장에서는 전력그룹사를 비롯한 전력산업 관련 공기업과 민간기업 70% 이상이 사용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ETAP을 활용한 ▲비선형 요소 고조파 발생원 모의(이강환 대화전력기술 대표) ▲Intergraph SmartⓇ Electrical@(SEL) Overview(이원국 인터그래프코리아 부장) ▲실시간 시뮬레이션의 활용(오형록 리얼타임웨이브 차장) ▲High Speed Bus Transfer Study(조성돈 상진기술엔지니어링 전무) 등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윤구홍 서울데이타시스템 대표는 “ETAP 유저그룹 미팅을 15년 동안 개최하는 등 ETAP이 성장할 수 있었던 건 다 고객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ETAP 유저그룹 미팅은 국내 ETAP 사용자들이 매년 한번씩 모여 정보를 교류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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