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이 퇴직예정 직원들에게 제2의 커리어를 탐색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시행한다.
중부발전에 따르면 해당 직원들은 ‘사회적경제기업 경영지원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중부발전은 본 사업을 통해 인적·물적 자원이 취약한 사회적기업과 재능기부를 희망하는 퇴직예정 직원을 상호 연계하여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해 경영·회계·법률 등 분야별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관리 컨설팅 및 안전진단을 병행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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