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지난달 25일 울산시청에서 ‘2019년 겨울철 에너지바우처 전달식’을 시행했다.
한국동서발전은 이번 사업으로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긴급위기가정 등 에너지복지 사각 지대에 놓인 682가구(▲중구 123가구 ▲남구 96가구 ▲동구 154가구 ▲북구 85가구 ▲울주군 224가구) 에 3,000만 원 상당의 겨울 이불을 지원한다.
한국동서발전의 에너지바우처 후원 사업은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까지 울산 지역 2,539개 가구, 34개 복지시설에 총 1억 9,000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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