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달 19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스마트 전기안전 시스템 구축사업’ 착수 보고회를 갖고 대국민 서비스 개선을 위한 시스템 작업을 시작했다.
해당 사업은 국민들이 전기안전 검사·진단을 신청하고 그 결과를 확인하는 일련의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운영하는 정보서비스 혁신 사업이다.
공사는 그동안 합격·불합격 형태의 단순한 정보를 제공하던 것에서 국민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전기안전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대국민 서비스가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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