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계 넘어 세대 간 소통까지...'2019 발전기술컨퍼런스’
산업계 넘어 세대 간 소통까지...'2019 발전기술컨퍼런스’
  • 이훈 기자
  • 승인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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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사 신입직원과 부장 참여하는 토크쇼 개최

국내 발전산업계 소통의 장인 ‘2019 발전기술컨퍼런스’가 세대 간의 소통도 책임진다.

한국발전교육원과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Power Tech Insight'라는 주제로 올 한 해 발전기술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해 대한민국 발전기술에 일익을 도모하고자 오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개막식 행사에는 개회사, 기조강연, 개막영상 및 공연, 전시장 투어 등이 진행된다. 기조강연에는 한국에너지공단 김창섭 이사장과 부산대학교 전충환 교수가 참여한다. 이와 함께 발전기술, 환경/안전, 신재생, 4차 산업 등 4개 세션에서 총 12편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특히 세대 간 소통을 위해 ‘1990년대생 이해하기’를 주제로 KPTC 토크콘서트가 개최된다. 대학내일 정은우 센터장의 사회로 5개 발전사 신입직원과 부장직원이 함께 출연하여 유쾌하고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토크쇼는 객설과 패널간의 자유로운 양방향 소통을 위해 스마트 플랫폼 퀴즈쇼를 활용해 진행된다.

인문학 강연에서는 더공감 마음학교 박상미 대표가 '관계를 살리는 마음 대화법'을 주제로 상대의 감정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법, 관계를 살리는 진정한 마음 대화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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