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교육원, 공공기관 최초 ‘고교학점제 교육과정 개설’ 협약
전기안전교육원, 공공기관 최초 ‘고교학점제 교육과정 개설’ 협약
  • 이승희 기자
  • 승인 20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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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교육원은 지난해 12월 17일 서울 등 전국 4개 권역의 마이스터고 4개교(광주자동화공업고, 동아마이스터고, 수도전기공업고,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와 ‘고교학점제 교육과정 개설·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공기관이 마이스터고에 교육학점제 교육과정을 개설하기로 한 것은 공사 교육원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공사 교육원은 오는 4월부터 4개교 전기 관련 전공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1박 2일, 총 16시간의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전기안전교육원은 올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한 VR(가상현실) 전기설비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전국 41개 직업계고에 무상 보급하는 등 예비 전기인력 양성을 위한 공익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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