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기협회는 지난해 12월 6일 서울 전기회관(송파구 가락동 소재)에서 2019 하반기 KEPIC 심사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KEPIC 인증심사 관련 의견수렴을 통한 일관된 심사기준을 확립하고 심사위원 전문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KEPIC 심사위원, 원자력 공인검사감독원 및 KEPIC 기술품질 전문위원회 등을 포함한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KEPIC 인증심사 효율성 재고를 위한 제언(이명용 KEPIC 선임심사위원) ▲원자력 기계분야 모의사업 수행 개선(안)(양성호 KEPIC 선임심사위원) ▲특수사례 모의사업 고려사항(정삼술 KEPIC 선임심사위원) ▲Cable Terminal Lug Crimping의 특수공정 기준(주필현 KEPIC 선임심사위원)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기계/구조/재료분야 및 전기분야 품질보증계획서 또는 품질시스템계획서에 대한 사전검토 절차 등의 분임별 토의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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