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통시장 상인 맞춤형 지원방안 시행
한전, 전통시장 상인 맞춤형 지원방안 시행
  • 이승희 기자
  • 승인 20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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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향후 5년간 285억 원(매년 57억 원)을 투입해 전국 1,450여 전통시장 상인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전의 고유사업과 연계한 에너지효율 향상사업 등 3개 분야에 한전과 전력그룹사가 전방위적으로 맞춤형 지원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한전과 중소벤처기업부는 전통시장 지원 방안의 큰 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제반여건을 감안한 탄력적인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 한전, 상인연합회간 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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