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원자력 운전 지원 해커톤 개최 … 발전소 비정상 진단 AI모델 공모
한수원, 원자력 운전 지원 해커톤 개최 … 발전소 비정상 진단 AI모델 공모
  • 이승희 기자
  • 승인 20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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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 오는 12일까지 4차산업 관련 기술을 활용,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원자력발전소 상태 판단 알고리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온라인 경쟁방식으로 4주간 진행된다. 참가자가 한수원의 모의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인공지능 모델을 제안하면 실시간으로 모델의 정확도를 비교해 순위가 정해진다.

총 1,000만 원의 상금이 걸려있는 이번 대회에서 얻은 결과는 한수원에서 개발하고 있는 원전 운전지원 기술에 활용될 예정이다.

세부 내용은 한수원 홈페이지 및 대회 운영대행사인 데이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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