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지난달 22일 ‘전통시장 온실가스 감축사업’(Sunny Market)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진주 중앙시장 공용주차장의 형광등 조명을 LED로 교체해 에너지소모 저감을 통한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진행됐다.
남동발전은 이번 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 339대의 LED 조명교체 비용을 전액 지원했다.
이번 사업으로 향후 5년간 620MWh의 에너지절감 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되며 약 6200만 원 상당의 전기요금 절감효과를 기대 중이다. 뿐만 아니라 약 300t의 온실가스도 감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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