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은 최근 CEO 안전 최우선 경영의 일환으로 안동발전본부를 방문한 가운데 ‘유해화학물질 통합감시시스템 시연회’를 개최, 누출사고에 대한 신속한 조치 및 제어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통합감시시스템을 구축했다.
시스템은 현장에서 유해화학물질 누출시 제어실 근무자, 유지보수 담당자, 현장 작업자에게 동시에 세 군데로 누출 경보 및 안내 방송이 전달돼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안동발전본부는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신속한 비상대응으로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 평가에서 최고등급(P)을 획득한 데 이어 대구지방 환경청으로부터 유해화학물질 취급 안심사업장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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