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는 지난달 전기회관(송파구 소재)에서 협회 임직원을 비롯한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55회째를 맞은 이번 총회에서는 2019년도 제54회 정기 총회 결과와 주요 사업실적에 대한 보고에 이어 △2019년도 수지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 2개 안건에 대한 심의, 의결을 진행했다.
김종갑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 에너지신생태계를 더욱 풍성하게 키워 나가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올해는 KEPIC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제고하고 KEC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나가 우리 전기산업계의 기술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훈 기자 hoon@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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