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이 한국남동발전과 수요지 인근 분산전원 확대, 프로슈머형 에너지 생산기반 확대 등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협력한다.
주요 협력 사항은 △분산에너지 및 가상발전소(VPP) 활성화 정책개발 △가상발전소 비즈니스 모델 및 실증단지 개발 △AI 기반 도서지역 마이크로그리드 개발 및 플랫폼 구축 △분산에너지 우수사례 발굴 및 홍보 등이다.
양 기관은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개발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보완사항 등을 도출해 나갈 계획이다.
배성수 기자 bss@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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