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전교육원이 2020년 온라인 원격교육을 기존 53개 과정에서 71개 과정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발전교육원은 지난해 온라인 교육 확대 및 서비스 강화를 위해 현직 우수 교수진을 구성하고 발전안전일반, 발전정비기계일반, 발전분야환경관리실무 과정을 개발했다.
뿐만 아니라 △발전분야이해 △발전기 및 전기 설비기초 △터빈 및 보조기기기초정비를 현장에 맞게 개편했다. 지난 달부터는 발전소 현장 업무에 필요한 15개 온라인 자격증 취득과정을 추가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발전교육원은 추후 어떤 상황에서도 발전설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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