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과 중앙대학교가 4차 산업혁명 산학기술협력 기반 강화를 위해 지난달 2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산학기술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 한수원은 현재 추진 중인 4차 산업혁명 마스터플랜과 로봇 기술개발 및 활용 현황 등에 대해 발표했고, 중앙대는 스마트 에너지 시티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두 기관은 4차 산업혁명 기술과 관련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한수원은 신에너지 확장 시대를 맞아 가시적인 4차산업 혁신 성과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승희 기자 aga4458@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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